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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ummary
2022. 9. 30.기준 키움증권 per는 3.28로 상당히 저평가 된 수준이나 다른 증권업의 per가 2~5사이에 형성된 것으로 보아서 키움증권만 저평가인 상태라고 보긴 어렵다. 증권업종 전체적으로 10년간 per가 지속적으로 감소추세이다. 증권업의 per가 낮은 이유를 굳이 꼽자면 경쟁이 과열되고 규제가 강화되면서 성장여력이 없다고 시장이 판단해서 일 수도 있으나, 최근 2년간 갑작스레 증시가 폭등하면서 나온 이익에 주가가 따라오지 못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이것은 시장에 매력있는 종목이 넘치는 상태에 증권업의 이익은 증시의 방향에 따라 결정되어 일시적이라는 인식으로 인하여 증권업이 시장의 선택에 밀려서 일지도 모르겠다. 키움증권 당반기 이익 현황 증권업이 주수익처 1. 브로커리지: 위탁매매수수료 ..
2003년~2008년: 손해보험업종에 우호적 환경 조성, 장기보험시장 확대(모멘텀) 2005년: 금리상승, KOSPI 상승, 부채금리 인하, 금융규제 완화(펀드판매허용) 2008년: 금융위기 2019년: 정비수가 인상 등의 이유로 인하여 위험손해율 증가, 그에 따른 실적 부진(YoY -29.3%), 같은 해 두차례 보험료 인상 전체적으로 KOSPI 차트와 유사, 다만 2009~2019년 횡보하던 코스피와 달리 지속 상승하였으며, 2020~2021년에는 시장보다 덜오르고 덜내려감 현재 저평가구간이나 업종 자체의 성장성이 부족함 빅테크 기업의 보험중개 진출에 따른 리스크 존재 재보험가입으로 인하여 수해로 인한 손해는 제한적임.
증시 사계절론 봄(금융장세): 외/내부 요인으로 경기침체 도래 정부는 경기 부양을 위해 재정정책 시행 및 기준금리 인하 정책 기대와 유동성에 힘입어 불경기에도 불구 주가 상승 여름(실적장세) 정부의 통화, 재정정책에 힘입어 실물경제 회복 채권금리가 경기회복으로 상승했음에도 불구, 기업의 실적회복이 금리상승폭을 상회하여 지속적인 금리 상승세 유지 일부업종이 초기 상승세 주도 이후 순환매 장세에 들어서며 키맞추기 현상(경기 민감주) 가을(역금융장세): 저평가주 경기 과열과 과도한 주가상승으로 인해 인플레이션 발생 기업들의 실적 상승세 둔화와 외부 경제쇼크 가능성 증가 중앙정부의 인플레이션 통제를 위한 기준금리 인상 등 통화긴축정책 시행 일부 우량주, 가치주를 제외한 주가 하락 시작 겨울(역실적장세): 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