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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제태크

은행 안전성 지표(BIS, NPL, PF요주의) BIS(Band for International Settlement,위험자산 대비 자기자본비율)= 자기자본/위험가중자산 x 100% 금융당국의 기준 최소 8%, 자산 1조 미만은 7% 미만 위험가중자산은 대출금, 미수금, 가지급금, 유가증권, 예치금 등 자산유형별로 위험 정도를 감안한 자산을 말한다. NPL(None Performing Loan Ratio, 고정이하여신비율)= 고정이하분류여신/총여신 x 100% 은행이 보유한 총 여신에서 회수에 문제가 생긴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 고정이하여신은 총 여신 중 정상, 요주의 등급을 제외한 회수 의문, 추정 손실 등급을 말한다. 8% 이하 기준, 낮을 수록 높은 건전성 PF대출 돈을 빌려줄 때 자금조달의 기초를 프로젝트를 추진하려는 사업주의 신용이나 물적담보에 .. 더보기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계좌) 절세효과 ISA계좌에서 발생한 투자수익(이자, 배당금)은 서민형, 농어민의 경우 최대 400만원까지(일반형은 200만원) 비과세, 그 초과분은 9.9% 저율·분리과세 적용 만기 후 가입기간 내 손실 상계하여 한번에 과세(=만료 시까지 과세 이연효과) 만기 후 60일 이내 투자금을 연금계좌로 이전하여, 납입액의 10%(최대 300만원 한도)까지 추가 세액공제 양도차익은 전액 비과세 해외상장주식 제외, 국내 금융상품만 가능 투자 손실이 나도 다른 수익과 상계 가능 ISA계좌에서 투자한 다양한 상품 중 손실분은 다른 상품의 투자수익과 상계가 가능해, 일반계좌 대비 세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손익통산 대상 손익 예.적금, RP등 : 이자소득(실질소득) 펀드 : 과표기준가로 산출된 손익(과세손익) 파생결합증권(E.. 더보기
우리나라 경제 경기순환기(코스톨라니의 달걀모델, 경기순환시계) 우리나라 경기순환시계 (kosis.kr) 1. 경기순환: 상승-둔화-하강-회복 의 사이클을 반복 - 경기순환시계에 따르면 경기지표에 따라 사이클의 속도가 다르다. - 경기 정점에서 저점으로 또는 저점에서 정점으로 가는데 약 1~5년 정도 소요된다. 2. 코스톨라니의 달걀이론은 이론이며, 큰틀에서 현실적으로도 적용되지만 변수가 많은 현실에 완벽히 맞아떨어지진 않는다. 예를 들면 2020년~2021년 코로나19로 인한 유동성 확대로 인하여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이 활황이었지만 모델과 다르게 두 시장의 상승기가 비슷하면서도 부동산이 더 오래가는 양상을 보였다(그래봤자 반년정도). 코로나19확산의 안정이 확보된 후에 경제조치를 해야했기 때문에 금리상승이 지연되었다가 급격하게 이루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더보기
lx인터내셔널 매력도 체크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키움증권 (최근 증권업 업황 및 반기실적) 2022. 9. 30.기준 키움증권 per는 3.28로 상당히 저평가 된 수준이나 다른 증권업의 per가 2~5사이에 형성된 것으로 보아서 키움증권만 저평가인 상태라고 보긴 어렵다. 증권업종 전체적으로 10년간 per가 지속적으로 감소추세이다. 증권업의 per가 낮은 이유를 굳이 꼽자면 경쟁이 과열되고 규제가 강화되면서 성장여력이 없다고 시장이 판단해서 일 수도 있으나, 최근 2년간 갑작스레 증시가 폭등하면서 나온 이익에 주가가 따라오지 못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이것은 시장에 매력있는 종목이 넘치는 상태에 증권업의 이익은 증시의 방향에 따라 결정되어 일시적이라는 인식으로 인하여 증권업이 시장의 선택에 밀려서 일지도 모르겠다. 키움증권 당반기 이익 현황 증권업이 주수익처 1. 브로커리지: 위탁매매수수료 .. 더보기
db손해보험 차트 분석 2003년~2008년: 손해보험업종에 우호적 환경 조성, 장기보험시장 확대(모멘텀) 2005년: 금리상승, KOSPI 상승, 부채금리 인하, 금융규제 완화(펀드판매허용) 2008년: 금융위기 2019년: 정비수가 인상 등의 이유로 인하여 위험손해율 증가, 그에 따른 실적 부진(YoY -29.3%), 같은 해 두차례 보험료 인상 전체적으로 KOSPI 차트와 유사, 다만 2009~2019년 횡보하던 코스피와 달리 지속 상승하였으며, 2020~2021년에는 시장보다 덜오르고 덜내려감 현재 저평가구간이나 업종 자체의 성장성이 부족함 빅테크 기업의 보험중개 진출에 따른 리스크 존재 재보험가입으로 인하여 수해로 인한 손해는 제한적임. 더보기
증시 사계절론/피델리티의 비지니스 싸이클 증시 사계절론 봄(금융장세): 외/내부 요인으로 경기침체 도래 정부는 경기 부양을 위해 재정정책 시행 및 기준금리 인하 정책 기대와 유동성에 힘입어 불경기에도 불구 주가 상승 여름(실적장세) 정부의 통화, 재정정책에 힘입어 실물경제 회복 채권금리가 경기회복으로 상승했음에도 불구, 기업의 실적회복이 금리상승폭을 상회하여 지속적인 금리 상승세 유지 일부업종이 초기 상승세 주도 이후 순환매 장세에 들어서며 키맞추기 현상(경기 민감주) 가을(역금융장세): 저평가주 경기 과열과 과도한 주가상승으로 인해 인플레이션 발생 기업들의 실적 상승세 둔화와 외부 경제쇼크 가능성 증가 중앙정부의 인플레이션 통제를 위한 기준금리 인상 등 통화긴축정책 시행 일부 우량주, 가치주를 제외한 주가 하락 시작 겨울(역실적장세): 봄을 .. 더보기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는 이유 최근 빅스텝이다 자이언트스텝이다 미국의 기준금리인상 결정에 대해 전세계에서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의 금리인상이 전세계 경제에 끼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인데요. 금리인상은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보다는 잠재우는 쪽에 가깝지만 미국은 어쩔 수 없이 금리를 대폭 인상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미국이 금리를 인상할 수 밖에 없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요? 전 세계가 비슷한 흐름이었죠. 바로 코로나19의 발생으로 인하여 많은 국가에서 현금을 시장에 풀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경기침체를 막기위해서였죠. 사실 여기서부터 금리인상은 예견된 것이었습니다. 시장에 늘어난 현금은 그 가치가 훼손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한마디로 물가가 상승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이를 억제하기 위해 선제조치로 테이퍼.. 더보기